밤 10시 23분 숙소 도착.
긴 하루의 여정을 끝낸다.
오늘 수고를 많이 하신
[수기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장장 20시간을 운전하셨다.
건축이 진행되지 못한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한 후
짧은 만남을 끝낸다.
이제 내일 다시 자카르타로 돌아간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해서 왔고,
비록 건축비는 채워지지 않았지만,
믿음 하나로 말씀에 의지한 채
주님이 명하신 곳으로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이제 좀 씻고 쉬어야겠다.
"무사히 하루 일정을 마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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