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 마음을 써라! *지난 주일인 딱 일주일 전에올 해 마지막 사역인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제13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끝마쳤지만여전히 마무리되지 못한 일들로 인해 마음이 분주하고불안한 상태로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 대한 무한한 감사와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내년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이 시점에여전히 계속해서 '선교 사역비 결제금'에 눌려서하루에도 수 만번의 번뇌를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어떤 때는 '돈이 많이 사람을 부러워 해' 보기도 합니다.사람이 돈에 눌려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를 볼 때어떤 때는 기껏해야 몇십 만원, 몇백 만원그리고 끌 때는 몇천 만원부터 몇 억까지 있지만,그때는 그런 이야기가 그저 남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