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라! *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을
둘러서 진을 치고 구원하십니다.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달으십시오.
주를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시34:7~8)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의 천사가 둘러서 진을 치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전쟁계획을 수립하고 진격을 하면
가는 곳마다 이스라엘 병사들이 경계하여
아람의 군대가 싸움에서 진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침 아람 왕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아람 왕은 자기 신하들과 의논한 후에 말했습니다.
“내가 이러이러한 곳에 내 진영을 세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사람을 보내 말을 전했습니다.
“그곳을 지나지 않도록 명심하십시오.
아람 사람들이 그곳으로 내려올 것이니 말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사람이
말해 준 장소로 사람을 보내 철저히 경계하게 했습니다.
엘리사가 알려 준 대로 왕이 그곳을
경계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왕6:8~10)
왜냐하면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의 계획을 듣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말을 전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일 때문에 아람 왕은 몹시 불안했습니다.
아람 왕은 자기 신하들을 불러 따져 물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고 있는지 내게 말하라.”
왕의 신하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저희들이 한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예언자가 있어
왕께서 침실에서 하시는 말씀조차도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는 줄로 압니다.”’(왕하6:11~12)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람 왕은
엘리사 선지자를 사로잡을 명령하고
그가 있는 머물고 있는 도단성으로 군대롤 몰고 가서
한 밤 중에 은밀하게 포위하고 에워싸게 됩니다.
‘그가 명령했습니다.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는 알아보아라.
내가 사람을 보내 엘리사를 사로잡을 것이다.”
그러자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그가 도단에 있습니다.”
그러자 아람 왕은 도단에
말과 전차와 중무장한 군대를 보냈습니다.
아람 왕이 보낸 군대가 밤에
은밀히 가서 그 성을 에워쌌습니다.’(왕하6:13~14)
한편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엘리사 선지자의 종이
아침을 지을려고 일찍이 밖으로 나와보니
그들이 머물고 있던 도단 성을
새까맣게 많은 말과 전차와 군대들이
빈틈 없이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침을 하려고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다가
마른 날에 날벼락을 맞은 것처럼 놀라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 나가 보니
말과 전차를 이끌고 온 큰 군대가 성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종이 물었습니다.
“내 주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왕6:15)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했던 엘리사 선지자는
그를 안심시키며 말하기를 ‘우리의 군대가 더 많다’고 하였습니다.
‘예언자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저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보다 많다.”’(왕6:16)
엘리사 선지자의 종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계속 벌벌 떨며 두려움에 가득찬 얼굴로 엘리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사 선지가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곧이 그 종의 영의 눈이 열리자 엄청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셨습니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전차가 산에 가득했는데,
그 불 말과 불 천자들이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왕하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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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의 눈을 열어 보게하소서! *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들을 보내서
그들을 에워싸고 지키며
그들을 보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사 선지자의 종이 말 한 것처럼,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예비해 두신 모든 것은 우리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으며
마음으로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리라’(고전2:9)
그러나 우리가 불퇴진의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으로서
우리가 믿음을 갖고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0:38)
그러므로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에게 영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꿈을 꿀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을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인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그러므로 우리 앞을 가로막는
두려움과 불가능의 아람 군대를 보지 마시고
영의 눈을 떠서 우리를 둘러싸고 지키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천군천사들을 보며 두려움과 걱정 없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땅끝에서,
머나먼 땅 모퉁이에서 불러 너를 데려왔다.
그리고 내가 네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를 버리지 않았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사41:9~10)
그러면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과 부와 명예와 권세와 장수를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사역자 및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주급 100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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