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
“너는 말씀을 전파하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끝까지 오래 참고 가르치며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여라.”(딤후4:2)
우리는 항상
말씀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때는
특별히 정해진 때나 시간이 따로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까?
사도 바울 선생은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이고 부르심이며,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로 인해 태초에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 주셨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따른 것이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딤후1:9)
또한 우리가 전해야 할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죽음을 폐하셨고
그로 인하여
생명과 영원히 썩지 않는 영생을 주셨다는 것이며,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인해 드러나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딤후1:10)
그리고 이것을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증거 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통해서 전한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으로 나시고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여라.’(딤후2:8)
이것이 바로,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매일 마다 전해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이방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곁에서 서서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셨다.
이는 나로 하여금 말씀을 온전히 전파하게 하고
모든 이방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내가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다.’(딤후4:17)
또한 전지전능하신 분의 그 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사도 바울 선생을 사자의 입에서 구한 것처럼,
바다를 가르거나, 강물에 휩쓸려 가지 않으며
불 속에서 타지 않고,
불꽃이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태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네가 바다를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하겠고,
네가 강을 건널 때 휩쓸려 가지 않을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 타지 않을 것이고,
불꽃이 네 몸을 태우지 못할 것이다.”(사43:1)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오3:16)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행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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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참으라! *
또한 이와 함께
우리는 오래 참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참고 인내하는 자가
열매를 맺어 주의 재림과 구원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주께서 오실 때까지 오래 참고 기다리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땅의 열매를 참고 기다리며
이를 위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리기까지 기다립니다.
여러분은 오래 참고 여러분의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
주의 강림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약5:7~8)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참고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고도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인내하는 사람을 복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과를 보았습니다.
주는 자비와 긍휼이 많은 분이십니다.’(약5:11)
또한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도 인내해야 하는 것은,
참고 인내하는 것은 결국 소망을 낳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롬5:3~4)
‘무엇이든지 이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기록됐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인해 소망을 품게 하려는 것입니다.’(롬15:4)
이처럼 우리는 오래 참음과 인내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며
그리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같은 뜻을 품게 하시고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롬15:5~6)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에서 고난을 받아도
인내 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며,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요16:33)
이를 통해서 우리는 택함을 받은 자들이 되어서
예수와 함께 고난을 받았으면 예수와 함께 영광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 이것은 그들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말은 신실하다.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주와 함께 살 것이다.’(딤후2:10~11)
그리고 이러한 인내와 오래 참음은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고전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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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치라! *
또한 우리는
항상 가르치기에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곳곳을 누비시면서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길릴리 지역을 두루 다시니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질병과 아픈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마5:23)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곧 안식일이 돼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막1:21)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셨으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눅4:15)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전으로 올라가셔서
성전 뜰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탁자를 뒤엎으시고는
성전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기도하고 예배하는 곳임을 가르치시고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성전 뜰에서 사람들이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팔고 또 탁자 앞에 앉아
돈을 바꿔 주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들을 모두 성전 밖으로 내쫓고
돈을 바꿔 주던 사람들의 동전을
쏟고 탁자를 엎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팔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 버리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교회는 기도하고 예배하는 곳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으며,
또한, 교회 안에서 예배와 기도 외에
불필요한 모든 것들은
다 내쫓고 쏟아 버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유대 공회 지도자였던
니고데모를 가르치시어 그가 거듭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3:5)
그러므로 우리들 또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훈련하여
말씀의 초보단계에서 벗어나 분별력을 갖고
복음을 가르치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쯤 선생이 돼 있어야 마땅한데
누군가 다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 원리를 가르쳐야 할 형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젖만 먹고 단단한 음식은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모두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의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연단된 분별력을 지니고 있어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히5:12~14)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성령님을 사모하고 인정하면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를 가르치시어 모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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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라! *
이처럼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이 전해질 때 까지
사랑으로 언제나 오래 참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정글을 돌며 교회를 세우고
원주민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그들이 너무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삶이 변화가 없고
예수를 믿는 자나
예수를 믿지 않는 자나 차이가 없으며,
귀신에 눌려 억압 받는 삶을 살고,
늘 온갖 피부병과 질병과 고통에 얼룩진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글로 선교사역을 갈 때 마다
늘 그들에게 참된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의 능력을 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자들에게는
실제로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6~17)
그래서 때로는 그들을 책망하고,
게으름과 부정적인 생각과 세상적인 것들을 경계하라고 말하며,
그러나 온유함과 사랑과 인자함으로써
긍정과 소망과 희망으로 그들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기도하고 있는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건축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곳의 원주민성도들이 말씀으로 거듭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그곳에 세계복음화기도센타가 지어지면
날마다 기도회를 갖는 것은 물론이고,
말씀 사경회과 부흥회를 열고
아이들을 위한 말씀공부와 캠프를 열어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직접적으로 가르치고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곳 알로르섬 원주민성도들이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그곳에서 회개와 성령운동이 일어나서
그들의 삶이 근본적이 바뀌어 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진입로공사비 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22호 원주민교회의 원활한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과 함께 살면 날마다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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