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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베드로전서 5장 7절 ~ 11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1. 26. 10:35

*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시어서,

가르치시고, 말씀을 전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돈이 없고 가난한 천민들의 병을 많이 고치셨는데,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과

귀신들린 사람들, 간질병에 걸린 사람들

 

그리고 중풍에 걸린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마4:23~25)

 

나병환자를 고치셨고(마8:1~4)

백부장의 부하를 고치셨으며(마4:5~13)

 

특히나, 귀신들린 사람들도 고치셨는데,

심지어는 군대귀신 들린 사람의 귀신도 쫓아내셨습니다.(마8:28~34)

 

그리고 12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마10:8)

 

"아픈 사람들을 고치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며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하고 귀신들을 쫓아내는 권세"를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점쟁이의 여종에게 들린 귀신을 쫓아냈습니다.'(사도행전16:16~18)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실제로 마귀 사탄 귀신이 있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내셨고,

 

그 능력을 12제자들에게 주셨으며,

이제 성령으로 인해 우리에게까지 그 힘이 임하게 된 것 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항상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와 대적을 해야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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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세상에서는 마귀가 존재하여

우리의 영을 괴롭히고 육신을 아프게 합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선교를 하다 보니까,

선교 초기에는 몹시나 마음이 괴롭고 몸이 자주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우상이 가득]하고

아직 [주님의 보혈이 피가 뿌려지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오 선교사님의 모든 뼈 마디 마디가 쑤시고 아퍼서

걸음을 뗄 수 없어 걷기 조차 힘들었고,

 

저 또한 마음 가운데 괴로움과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 주어

스스로 어려움에 빠지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깨닫고 보니까

 

'아! 이거 사탄이 주는 생각 같은데?'

'이거...마귀가 내 마음 가운데 들어 왔나 보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마귀에게 대적 기도를 하고,

찬송을 크게 부르고 기도를 하면

 

이내 마음이 평안해 지면서,

마귀가 떠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제 마음 가운데

마귀가 들어 왔던 것 입니다!

 

물론...지금도 이러한 일들이 있지만,

이제는 [좀 더 빨리 깨닫고 좀 더 빨리 대적기도를 하여 쫓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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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2,000년 전이나

지금 이곳 선교지에 있다 보면 [마귀의 존재]를 보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지난 과거에는 [이렇게 귀신을 쫓으며 병든 자를 고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몸이 아프고 병이 걸리면 저마다 예수님을 찾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모양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되었고,

우리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잘 살게되면서,

 

마귀 사탄의 [이런 전략]이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마귀 사탄이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우리의 육신을 병들게 하고,

아프게 하여 온갖 질병으로 괴롭게 만들었다면,

 

이제는 [우리의 육신이 아닌],

[우리의 마음과 영을 병으로 물들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문제가 귀신의 문제]이고,

 

[우울증은 약의 문제가 아닌],

[마귀와 대적을 해야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마귀 사탄이 공격의 모양과 방법을 달리하여

우리의 육신이 아닌 마음을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예수님이 아닌 약으로써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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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가 말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잘 살지 못할 때는

우리의 육신을 때리고 아프게 하여 우리를 넘어트렸다면,

 

이제 의술이 발달하고

곳곳에 병원이 생기면서 약을 구할 수 있게 되자,

 

이제는 [마귀 사탄]이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집어 삼킬려고]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영화와 게임과 대중음악을 통해서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탕을 노리며 아이고 어른이여 주식에 빠져] 있습니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이 벌써부터 대중문화에 물이 들어

화장을 하고 성형수술을 하며 온갖 명품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넷플릭스]라고 하는 동영상 서비스업체를 보면

 

그곳에서 틀어 주는 만화와 영화와 드라마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녀들에게 핸드폰과 게임을 하도록 내버려두고

온갖 대중문화에 그대로 노출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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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우리도 모르게

[마귀에게 우리 영이 잡아 먹히게 되는 것] 입니다!

 

때문에 사도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2,000년 전이나 예전에 우리가 못 살 때는

마귀 사탄이 우리의 육신을 때리고 병들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 찾아가고 교회에 찾아가서

기도하며 병이 낫기를 기도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이것이 마귀 사탄의 공격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리고 문명이 발달]하다 보니,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 또한 공격의 전략과 방법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고 게임을 이용합니다.

TV를 이용하고 영화를 이용하고 음악을 이용합니다.

 

잘 살고자 하는 출세의 욕망을 이용하고

이뻐지고자 하고 명품을 갖고 다니길 원하는 욕구를 이용합니다.

 

때문에 이제는 옛날 보다

[더욱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8)

 

왜냐하면 지금은,

[이것이 마귀 사탄의 공격인지 아닌지 구별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걱정 근심을 주께 맡기고(7)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 사탄을 대적해야 합니다(9)

 

그러면 어느 순간,

[우리의 마음과 영을 누르는 마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에게 대적기도]를 할 때

[우리에게서 마귀가 빠져나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오늘도 [마귀는 우는 사자]가 되어서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여]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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