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IEL *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알지 못하는 동역자
[DANIEL]님이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지치지 않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조금 부족 했던
선교센타 사역자와 건축인부들의 주급이 모두 채워졌고,
아울러서,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비에
헌금을 보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밤 내내 ~~~
잠을 잘 자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극빈자가정의 지붕 때문입니다.
얇은 철판 한장을 지붕에 올려 놓았기에,
낮에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뜨겁고,
저녁 8~9시까도
철판의 열기가 식지 않아서
아이들이 집 밖에
나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비라도 내리기만 하면,
철판을 때리는 빗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타일을 깔고
창문을 설치한다고 해도
여전히 그곳 아이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인 것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를 했는데,
이렇게 오늘 알지 못하는 동역자 [DANIEL]님께서
귀하고 소중한
선교 헌금을 보내주셨네요 ~~~
이제 잠시 후에 제가 그곳에 가서,
마을반장님과 지붕을 새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지붕을 새로 설치하게 위해서는
벽면 상단에 철근콘크리트 작업도 새로해야 하고,
또한, 지붕을 지지할
샷시도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건축비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오늘 아침에 나눈 말씀 처럼,,,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있다]고 하셨으니
[용기를 내고 힘을 내어서]
[제게 주어진 일을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새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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