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제61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살고 있는
저희 마을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저희 마을 아이들도
여느 빈민촌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어서,
저희가 도시락을 나누자 마자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서 곧바로 밥을 먹네요 ~~~
특히나, 오늘은 치킨전문점에서 주문을 하여
도시락하나에 1,400원을 주었답니다!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저희를 이 마을에 살게하시어 이들에게 축복을 부어주시네요 ~~~
저기~ 저희 마을 끝에 사는 아이들은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봉다리 하나씩을 갖고 와서
도시락과 야쿠리트와 물을 담아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희 마을 아이들이
저를 볼 때 마다 "미스터르! 미스터르 ~~~"하는데,
언젠가 이 아이들이 "예수님! 예수님 ~~~"하고
주님을 부르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내일도 주님의 사랑은 계속됩니다!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1001] (0) | 2020.10.01 |
---|---|
인도네시아 동포분들의 사랑으로... (0) | 2020.10.01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0930] (0) | 2020.09.30 |
할렐루야 ~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가 조금 더 채워졌습니다! (0) | 2020.09.30 |
제60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0)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