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

제60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저희 선교센타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빈민촌 마을을 찾아서

그곳의 빈민들과 아이들에게 양식을 나누었습니다.

 

이곳은 저희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것 같은데,

 

사방 천지가 빈민촌이다 보니

한 곳을 자주 자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는

선교센타 관리인 아주머니꼐서

 

오늘도 아주 맛있는

닭튀김으로 도시락을 준비했고,

 

공부방이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아이들이 와서 놀이방에서 놀고 있네요!

 

엊그제 인도네시아 동포분께서 전해 주신 장난감들이

이곳 쓰레기마을 아이들에게는 별천지 세상입니다.

 

생전 가져 보지도 못한

멋지고 좋은 장난감과 인형이 가득하니까요!

 

이처럼 귀한 장난감을 차 한가득 선물해 주신

동포분께 디사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잠시 후에 점심을 먹은 뒤,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 현장을 가 볼 계획있습니다.

 

고국에서는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된 것 같은데,

 

코로나로 인해서

예년과는 많이 다른 추석이 될 것 같네요!

 

그렇지만, 용기와 힘을 내시기를,,,,

동역자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