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촌들에게 나눌 도시락이 모두 준비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제60차 빈민촌 도시락 100개가 준비되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마르니아줌마와 은낭아저씨가 

작고 좁은 부엌에서
열심히 사명감으로 빈민들에게 나눌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6월 9일 부터 시작한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이

오늘로써 벌써 60회차가 되었고,
그동안 밥을 나눈 빈민들도 약 11,000명이 넘었습니다.

비용으로 환산하자면,
1,000만원이 훨씬 넘습니다.

왜냐하면, 우유와 생수 값 등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저희들의 1차 목표는 10만명이 될 때까지 밥을 나누는 것 입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이 훨씬 넘겠네요!

저희가 이렇게 밥을 나눈다고 해서
이 땅에 빈민들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들에게 맛있는 밥 한끼를 나누어 작은 행복을 주고
주님의 깊은 사랑을 전할 수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할렐루야 ~~~
저희는 오늘도 힘과 용기를 내어서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