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요한일서 4장 7절 ~ 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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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몇 번 씩은 던져 보았을 것입니다.
그럴 때, 어떤 때는
‘그럼, 나는 확실히 알고 있지!’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에 찬 대답]을 하는가 하면,
어떤 때는
‘내가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있나?’
하고 [의문에 찬 대답]을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확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또는 아닌가? 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내가 지금 [사랑하지 않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혼자만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아니면
사랑하고 있지 않나요?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사랑하십시오.]
내가 [사랑을 행할 때]
진정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알고 있는지,
이 밤, 조용하고 잠잠하게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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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현지 경찰서로 [연행된] 이후
아직까지 [최종 통보]가 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연행 되어 갈 때는
[잠시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해야할 사역들이 있기에,
하루 하루 기도하며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라 옵기로는,
주님께서 [시간을 좀 더 주셔서]
이들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랜 시간 병든 몸으로 있는
[꾸밍 아저씨] 집도 고쳐야 하고,
지금 공사하고 있는
[기독교고아원 건축]도 해야 하고,
이웃집, 자흐라와 리스키가
커가는 모습도 보아야 하고,
마을 반장님과 보라 아주머니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모습도 보아야 하고,
이곳 무슬림촌에 기독교학교 세워야 하고,
무엇 보다도
[이곳 무슬림들을 좀 더 사랑해야 하기에]...
주님께 계속 기도 드려봅니다.
* 아직, 현지 경찰서에서 최종 통보가 오지 않았습니다. *
* [최종 통보]가 오면 곧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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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공사 16일째]
오늘도 여전히 [진입로 공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내 주신 헌금으로 인건비와 자재비를
큰 어려움 없이 충당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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