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씨앗은?]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 요한일서 3장 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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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에 앞에 있는
[파이프 화분]에 꽃들을 보니
전부다 다른 모양과 색깔을
띠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부다 다르지요?
그렇습니다.
무슨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서
열매 맺는 [꽃]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2,000년 전에, 사도 요한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써 놓은
[복음 편지]인 [요한서]를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들이게
[우리들 안에는 하나님의 씨]가 있고,
그렇기에,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씨]는 과연 어떤 열매를 맺을까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 등
바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되겠지요.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일 때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우울, 시기, 질투, 욕심, 거짓] 등등의 열매를 맺는 다면,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어떤 씨앗이 심겼는지]를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요한서]는 2,000년 전에 쓰인 [복음 편지]이지만,
동일한 울림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심긴 씨앗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 종일 이 질문에 대답을
곰곰이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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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공사 9일째]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된 [진입로공사!]
이제 어느덧, [길] 모양이 갖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6일부로 [진입로부지 잔금]을 모두 지불하였고,
하나님께서 [헌금을 넘치게] 보내 주셔서,
[선교 앞 공터(약 100m)]를 함께 구입하려 했는데,
땅 주인이 [일시불 완납]을 원해서,
일단, [진입로부지 공사]를
먼저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곧 있으면 [우기]가 시작 되기에
그전에, 진입로부지를 다 닦아 놓을 계획입니다.
현재는, [진입로 양 옆]으로 벽을 세우고
하수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고,
진입로 [양 옆 담장 주춧돌]과
[하수구를 완성]하기까지
총 7명의 인부들 인건비로
[1,800만 루피아]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공사 자재비]는
필요한 때마다 [지불]을 해야 합니다.
우선, 현재로서는 지난 번에
[진입로부지 잔금]을 치루고 헌금이 있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모레 한 트럭과 돌 한 트럭 등
모두 400만 루피아를 지불하였습니다.
앞으로, 긴 시간 동안 [고아원 건축]이 진행 될 텐데,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을 바랍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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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차]가 없어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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