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내놓는 것이 마땅합니다.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나 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자녀들이여,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 요한일서 3장 16절 ~ 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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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여러 말 하지 않고

[일침]을 놓는 시원한 말씀입니다.

 

무엇 보다도 [사랑이라는 것]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었고,

 

또한,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그분처럼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이

마땅한 것이며,

 

[초대교회]처럼 [내것 네것]이 없이

주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어 [재물]을 나누고,

 

그러므로, 진실한 사랑은

[말과 혀]만 낼름 거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이 동반 된다는 사실...

 

이 [말씀]을 지난 [이틀 동안] 묵상 하는 내내

[행동과 진실함]이라는 단어가 마음 속에 계속 울려 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행동]에 수반 되어집니다.

 

사랑하면 [손]이 분주합니다.

사랑하면 [발]이 바뻐집니다.

그리고 사랑하면 [진실함]이 묻어납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움직입시다.

사랑하면 [움직여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

[어디] 주님의 사랑을 베풀 곳이 없는지

[분주하게 행동]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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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묵상면서,

자꾸 마음 속에 울림이 계속 맴돕니다.

 

[꾸밍 아저씨] 집을 저렇게 계속 나둘 것인가?

아무도 돌보지 않는데...

 

물론, 매주 마다 [얼마의 돈]을 드리고,

쌀과 부식을 전해 드리긴 하지만,

 

집이 [너무 낡아서] 바뀌 벌레가 득실 거리고,

이불과 침대 메트리스는 몇 년이 되었는지

시커멓게 타들어간 [검정 숯] 같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녀들이여,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라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에 순종하고자

 

침대 메트리스를 새것으로 바꾸고,

이불과 베개를 새로 구입하고,

천정을 새로 설치하고,

 

전기도 새로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고

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선, [보라 아주머니]한테

이불과 메트리스를 구입하라고 했고,

 

선교센타 직원인 [아난 아저씨]께

[천정]을 설치한 자재와 [전기] 자재를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진입로부지 잔금]을 지불한 후

남은 금액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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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공사 11일째]

 

기독교 고아원 진입로부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우선, 배수로를 만들고

[담장 벽]을 세우도록 기초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가 끝나면 진입로 벽을 세우고

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포장]을 할 예정입니다.

 

하루 하루 공사가 진행되면서

날마다 이곳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기적]이 보여지길 소망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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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차]가 없어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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