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크신 사랑]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됐으니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요한일서 3장 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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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 내내
이 말씀을 붙잡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을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
도대체,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사랑]을
알고나 있기는 한 것일까?
라고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또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죄에서 해방 되어 자유를 얻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분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구하고자
[자기 아들의 목숨]을 내어 놓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리하셨고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엄청난 사랑을 받은]
[나는, 우리는 존귀하고 축복 받은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 고통과 좌절과
어려움 가운데 신음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내가 존귀하고 축복된 존재임을 다시 한번 되뇌이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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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기독교고아원부지 진입로공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되고 있는 공사는 [진입로 기초공사]로서
나무를 베고, 진입로를 평평하게 만들며,
배수로를 만들고, 좌우에 세울게 될
[담벼락의 기반]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7명의 인부가, 한달의 정도의 기간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비는 인건비로 총 1,800만 루피아로 계약을 했고,
이 중, 계약금로 900만 루피아를 지급하였습니다.
차후 공사가 완료되면 나머지 인건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곧이어, 공사자재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는 그때 마다 [기도제목]을 통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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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선교센타 진입로를 구입하기 위해서
선교센타에서 사용하던 [차]를 팔았습니다.
현재, [차]가 없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속히, [차]가 준비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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