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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홍해가 갈라지듯

꺽이지않는 꿈 2015. 9. 2. 12:17

 

 

 

[홍해가 갈라지듯!]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 출이집트기 142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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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가 갈라지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시간]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본문에 [밤새도록 바람이 불게 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홍해]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거친 바닷 바람]

온몸으로 맞으면서 밤을 지새워야 했을 것입니다.

 

[입에는 온통 짠내가 가득했을 것]이고

[옷은 축축하고, 짠기가 묻어 피부가 따가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시는 동안]

그분이 [행한 일이] 오래도록 기억이 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아침이 되자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땅]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모두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내 삶의 [홍해가 갈라지길 원하신다면]

먼저 [거친 비바람과 폭풍우의 시간]을 견디십시오.

 

그러면, 아침이 오고,

홍해가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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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부지 구입을 위한 헌금 56일째! [헌금완료]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7일째]

 

어제(91) 아침 묵상을 한 후

기도제목을 나눈 뒤

 

드디어 [홍해가 갈라지는 소식]

듣게 되었습니다.

 

오 선교사님께서 [터지는 목소리]와 함께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내밀었고,

 

거기에 [1,000만원을 송금했다]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만난적도, 교제를 나눈적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믿음의 동역자] 분이셨습니다.

 

어제 하루는.

정말이지 [하루 종일 감사에 취해서] 보냈습니다.

 

진입로부지 헌금이 진행되는 지난 56일 동안,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영적도전]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도]이기에

사실, 처음 [작정헌금]을 시작할 때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치만, [작은 믿음 하나] 갖고

[첫 발을 내 디뎠을 때]

 

[완성하시고, 이루시는 분]

[하나님]임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기적]을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치만,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의 시간]

우리에게는 [고난]일 수도 있고

[고통], [아픔]일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가 갈라지기 위해서

 

[밤새도록 거친 바다 비바람]을 견뎠기에

[홍해]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내 인생의 홍해]를 건너기 위해서는

반드시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거친 비바람]을 뚫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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