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가 갈라지듯!]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 출이집트기 14장 2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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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가 갈라지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시간]
즉.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본문에 [밤새도록 바람이 불게 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홍해]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거친 바닷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밤을 지새워야 했을 것입니다.
[입에는 온통 짠내가 가득했을 것]이고
[옷은 축축하고, 짠기가 묻어 피부가 따가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시는 동안]
그분이 [행한 일이] 오래도록 기억이 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아침이 되자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땅]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모두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내 삶의 [홍해가 갈라지길 원하신다면]
먼저 [거친 비바람과 폭풍우의 시간]을 견디십시오.
그러면, 아침이 오고,
홍해가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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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부지 구입을 위한 헌금 56일째! [헌금완료]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7일째]
어제(9월 1일) 아침 묵상을 한 후
기도제목을 나눈 뒤
드디어 [홍해가 갈라지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 선교사님께서 [터지는 목소리]와 함께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내밀었고,
거기에 [1,000만원을 송금했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만난적도, 교제를 나눈적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믿음의 동역자] 분이셨습니다.
어제 하루는.
정말이지 [하루 종일 감사에 취해서] 보냈습니다.
진입로부지 헌금이 진행되는 지난 56일 동안,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영적도전]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도]이기에
사실, 처음 [작정헌금]을 시작할 때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치만, [작은 믿음 하나] 갖고
[첫 발을 내 디뎠을 때]
[완성하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늘 [기적]을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치만,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에게는 [고난]일 수도 있고
[고통], [아픔]일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가 갈라지기 위해서
[밤새도록 거친 바다 비바람]을 견뎠기에
[홍해]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내 인생의 홍해]를 건너기 위해서는
반드시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거친 비바람]을 뚫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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