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의 돌들을 세우라!

 

 

[요단강의 돌들을 세우라!]

 

여호수아가 요단 강에서 가지고 나온

12개의 돌들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훗날 너희 자손들이 아버지에

‘이 돌들은 무슨 뜻이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너희는 너희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강을 건넜다’

라고 알려 주라.”

 

- 여호수아 4장 20절~22절 말씀 -

 

-------------------------------------------------

 

길갈에 세워진 12개의 [요단강 돌들]은

 

[24절]에서

이 땅의 모든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함]을 알게 하려는 것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자손손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려는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도

[요단강의 돌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을 통해

[여호와의 능력이 강함]과 함께 드러나야 하며

 

우리들의 삶을 통해

[우리들의 자녀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삶을 바라 보며

[나의 이웃들과 나의 자녀들]이

 

[당신의 어떤 삶 속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

 

나는 과연 [어떻게 대답] 할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나의 삶이

[요단강의 돌들을 세우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아침 말씀 묵상을 하고

오영인선교사님과 나누던 중

 

어린시절 오 선교사님의 아버지,

즉, 돌아 가신 장인어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십년 전, 오 선교사님이 어렸을 때,

 

장인어른께서 [땅을 팔아서]

[신문지에 뚤 뚤 말아서] 돈을 갖고 온 것을 보면서

 

‘아빠, 우리 집 돈 많네,

나,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다!!!’

 

그랬더니, 장인어른께서

 

‘이 돈은 [교회건축헌금]으로 드릴끼다.

그래서 다른 것으로 쓰면 안된다이~~’

 

라면서,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몇 십 년이 흐른 지금,

 

지난 주에, [저희에게 꼭 필요했던 차]를 팔아서

[기독교고아원부지 구입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차 판돈을 쫘~~~악 펼쳐 놓았더니,

 

세 딸들이

‘와! 우리 돈 많다~

아빠, 이거 뭐 할거예요?’ 라고 묻습니다.

그래서 ‘이 돈은 [기독교고아원 땅을 사는데 헌금]할거야’ 라고

오 선교사님이 대답을 했습니다.

 

순간 저는, 장인어른과 오선교사님

그리고 세 딸들이 오버랩 되면서

 

오늘 나눈 말씀인 [요단 강의 돌들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신 장인어른께서

세워 놓으신 [믿음의 요단강 돌들을]

 

오선교사님께서 잘 받아서

이제 저희 세 딸들에게 [잘 전달 되어지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짠~하고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

 

----------------------------------------------------------

 

[진입로부지 구입을 위한 헌금 55일째!]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6일째]

 

어제 오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알고 있던

김00 님께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장충교회 김00 은퇴권사님께서

고아원진입로 구입을 해 달라며

[100만원]을 헌금하셨다고...

 

순간, 정말이지 많이 놀라고

탄성과 감사가 계속 되어졌습니다.

 

지난, 주일과 어제[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큰 사랑과 믿음에

정말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600만원만 더 모이면

[진입로 부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무슬림 반장님]을 만나서

 

이번 주일 [오후 4시]에 [잔금]을 모두 주겠다고

[믿음으로 선포] 했습니다.

 

‘아직, 600만원이 모자른 상황이지만

충분히 채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도

끝까지 [믿음과 사랑]을 보내 주시길 기도합니다.

 

---------------------------------------------------------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6일째]

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설립을 위한 [진입로부지]는 모두 146m이고,

1m당 한화 20만원씩 모두 2,920만원입니다.

 

지난 7월 26일, 계약금으로 400만원을 지급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잔금은 2,520만원]입니다.

 

오늘까지 모아진 금액이 [약 1,900여 만원] 이고,

아직 600만원 정도가 더 모여야 잔금을 다 지불할 수 있습니다.

 

[잔금]이 다 모아져야

[진입로부지]를 구입하고, 공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진입로부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98개의 [말씀 별]이 모두 빛을 발해야 합니다.

 

[말씀 별] 하나는 [30만원]의 사랑으로 열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