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굳게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라.
너희는 이 이집트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 출애굽기 14장 13절 ~ 1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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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집트를 빠져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그러나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아니라
깊이를 알 수 없는 홍해가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엄청난 숫자의 이집트 병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일 기세로 쫓아 오고 있었습니다.
앞에는 시퍼런 [홍해]가 가로 막고 있고,
뒤에는 사슬퍼런 [이집트 군대]가 쫓아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 이곳 저곳에서는
불평과 한숨, 그리고 두려움의 탄식 소리가 울려 퍼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때, 모세가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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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의 사람들]은
어차피 [주님께서 정해주신 길]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살아야 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살다 보면
앞에서는 [홍해]가 뒤에서는 [적군]들이 쫓아 오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이 닥쳐 올 때가 있습니다.
즉,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 입니다.
그럴 때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내어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모세처럼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우리를 위해 싸우실 하나님 향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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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그치만 [믿었던 대로]
과부와 장애우를 위한 나눔행사를 모두 마치고
저녁 시간에 책상에 앉아 하루를 정리 해 봅니다.
가장 먼저, 머리에 떠 오르는 생각이
이번 주 11명의 [선교센타직원들 인건비] 였습니다.
한 고비 넘겼다 생각하니
바로 이어서, 또 다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통장에 남아 있는 잔고를 확인해 보니
[340원]이 전부였습니다.
이제, 금요일과 토요일에 지급해야 할
주급이 [50만원]이 넘는 상황인데...
이 무게를 나 홀로 짊어 지고 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길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길이며
지금까지 매일 마다 [만나]로 저희를 살려 주셨고,
위험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를 대신해 싸워 주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내일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나아가렵니다.
우리들의 삶에 신앙의 여정 길에
참으로 많은 위험과 어려움이 있을 텐데
우리 또한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으로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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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째 [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을 위한]
[말씀벽돌]이 열리질 못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2.10.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님 10만원
인니 권00, 이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0120 한국 박00 집사님 30만원
0127 인니 김00 집사님 100만 루피아
0128 한국 도원교회 30만원
0129 한국 김00 강도사님 22만원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50만 루피아
0130 한국 유00 집사님 100만원
0202 한국 진0 집사님 2만원
0205 한국 무명 님 5만원
한국 김00 님 5만원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206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100달러
싱가폴 박00 권사님 30만원
한국 장00 자매님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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