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라!]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사도행전 5장 2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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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성도들에게나
2,000년이 지난 지금의 성도들에게나
주를 믿는 우리들에게는
항상 [올바른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대제사장이나 [신앙 권력 꼭대기]에 있는 자들로부터
[예수님을 부인]하라는
억압과 협박을 강요 당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사도들은
[사람에 말에 순종하기 보단]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갖은 핍박과 순교를 당하였지만,
결코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영적 분별력 없이 부화뇌동]하지 말고
분별력을 갖추어
[사람 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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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보다 경험이 풍부하고
저희 보다 학식이 많으며,
저희 보다 돈이 많고
저희 보다 아는 사람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그들의 말에 순종하였다면]
저희들은 결코
이곳 무슬림촌에 문화선교센타를 세울수 없었을 것입니다.
경험이 없고,
학식도 없으며,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었지만,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작은 믿음이지만 [순종]하였기에
이곳 무슬림촌에
[온전하신 그 분의 능력]으로 선교센타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세상의 목소리 보다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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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가
점점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옥상 바닥이 마무리가 되어서
갖가지 화분을 심어 보았습니다.
선교센타 무지개 유치원에서는
매일 마다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이번 주에도 7명의 직원과
3명의 인부들이 힘써 일을 하였습니다.
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이번 주 주급과 건축자재비를
주님께 고합니다.
선교센타 건축비 헌금을 보내 주신
장00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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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한국 장00 사모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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