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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꺽이지않는 꿈 2014. 10. 31. 11:49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그런데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모세의 손이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두고

그를 앉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론과 훌 가운데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들어 주어

 

해 질 때까지 그의 손이

그대로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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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 사람들이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합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함께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언덕 꼭대기에 서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군사가 되어 싸움을 합니다.

 

모세가 너무 치쳐서

손을 내리자 이스라엘이 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함께 있던 아론과 훌은

모세를 도와 그에게 돌을 가져다 앉게 하고

 

모세의 팔을 한 쪽씩 붙잡아서

올려 줍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말렉을 물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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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영적 전쟁]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군사]이기 때문에

[그분의 선한싸움]에 있어서 혼자서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는 여호수아처럼

[전선의 최전방]에 있기도 하고,

 

어떤 이는 모세처럼

[지휘]를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아론과 훌처럼

[보좌관]이 되어 돕습니다.

 

이는, 모두 [우리의 군대장관]이신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한 마음]이 되어

[복음을 위한 싸움]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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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대로

 

기도로 돕는 자가 있는가 하면,

물질로 섬기는 자가 있고,

 

봉사로 행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삶을 드려 헌신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번 주도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일에 동참하셔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주부의 몸으로

어렵게 얻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통해서

얻어진 물질을 귀한 헌금으로 보내 주시고,

 

도시 상가 한 켠에 있는

어려운 개척교회 사모의 신분으로

아끼고 아낀 물질을 헌금으로 보내 주셔서

 

이번 주도 이곳 무슬림촌 6가정에게 주급을 줄수 있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섬겨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문화선교센타가 날마다 세워지니 참으로 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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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외상 값을 몇 달째 지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히 갚아서, 지역 주민들과 원만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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