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유익을 구하라!]
나도 모든 일에 모두를 기쁘게 하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이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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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된 예수의 제자로써
[누구든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십시오.] 라고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행위를 통해서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진정으로 모두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 때
그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도록하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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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똑똑한 머리를 주셨고,
어떤 이에게는 뛰어난 언변을 주셨고,
어떤 이에게는 탁월한 사업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어느 순간 뒤돌아 볼 때
[많은 이들의 유익을 구하라]고
주신 이 [축복]을 우리는 그저 [누리고]만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똑똑한 머리로 [자기의 출세길]을 여느라 정신 없고
뛰어난 언변으로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발버둥 치고
탁월한 사업능력으로 쉴새 없이 [재산을 늘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모두의 유익을 구하며,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며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라는]
말씀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은]
진정으로 [그 분의 영광과 구원을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
저희 또한,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 목놓아 외치면서,
한글자 한글자 가슴에 새기듯 써놓은 말씀을 보면서
진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으로서
무슬림촌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선교사로서
내가 [행해야 할 지표를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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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9월 22일) 무슬림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모두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선교센타 건축에 헌금을 보내 주신
한국 정00 권사님과 인도네시아 홍00 집사님을 보면서
도전 받는 하루를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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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9월 24일 수요일),
저희가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로 사랑으로 힘을 보태 주세요.
아울러, 시작하신 분도 주심이시니
[마침표]를 찍으실 분도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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