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울부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여호와여,
주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으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시어
고아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다시는
억압당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 시편 10편 17절~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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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어디하소연 할 곳이 없을까?] 하고
애타는 마음을 가져본 일이 몇 번씩은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소연 할 곳은 어디일까...
하고 이곳 저곳을 찾아 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곳 저곳을 많이도 찾아 보았지만,
그럴 때마다 내게 돌아 오는 것은 실망과 좌절, 아픔뿐...
그러나 여전히 주님께서는
내게 집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오직, 나를 위로해 주실 이도 하나님이시요
오직, 내 울부짖음에 웅답해 주실 이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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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넘기며 계속 건축을 하고 있는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저희 사역지 무슬림촌은 벌써부터
무슬림 최대명절인 [르바란] 분위기로 들떠 있습니다.
여전히 무슬림들의 금식기간인 [라마단]이 진행 중이지만,
예정대로라면, 이번 주일에 금식이 끝나면서 명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희 문화선교센타도 이들의 [명절]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주는 금요일까지만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공사 인부아저씨들에게 [르바란] 선물을 나누어 주었고,
이번 주, 주급을 드리는 금요일에는 쌀과 고기를 더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한 가지, 주님께 기도하기로는
지난 1년이 넘도록 수고해 준 이들에게
적게나마 [명절 보너스]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시는 주님!
오늘도 이곳 사역지의 필요를 아시고 책임져 주시는 주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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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과 마음이 고달픈 가운데서도
선교센타 건축을 위해서 사랑을 보내 주신
세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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