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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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빵이 얼마나 있느냐?

꺽이지않는 꿈 2014. 7. 19. 00:50

 

 

[빵이 얼마나 있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빵이 얼마나 있느냐? 가서 알아보라.”

그들이 알아보고 말씀드렸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 마가복음 63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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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꿈꾸어 봅니다.

 

내게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그런데 내 자신을 돌아 보면

여전히 나의 손은 빵과 물고기를 꼭 쥐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내게 묻습니다.

빵이 얼마나 있느냐?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게 빵을 건네줄 것을 명하십니다.

그런데 여전히 나는 내 손에 빵과 물고기를 쥔 채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다른 빵을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시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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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와 오늘(18) 그 귀한

빵을 그리고 물고기를 저희 선교센타 건축비로 보내 주신

 

두 분의 믿음의 동역자 덕분에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을 위한 [믿음의 계단]이 껑충 올라갔습니다.

 

어제 헌금을 보내 주신 장 집사님께서는

오병이어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52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께서 손수 그 헌금을 받고 역사하셔서

오늘, 또 한 분의 믿음의 동역자께서 귀한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귀한 헌금을 통해서 이번 주 인건비는 물론,

그동안 밀려 있었던 100만원 정도의 외상값도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내어 드릴수 있는 전부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소중한 그것

내게 지금 꼭 필요할 것 같은 이것

 

...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이곳 인도네시아 무슬림촌을 향해

 

사랑과 믿음, 그리고 [자기 헌신]을 보내 주시는

한분 한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값진 희생이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현장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 2013529.

미국의 한 자매님으로부터 시작된 선교센타 건축헌금!

 

그 시작이,

이제 오늘까지 163번째의 헌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일도 저희 무슬림촌 문화선교센타 건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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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사랑]을 보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알지 못하는 곳에서 기도로 돕는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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