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라!]
만일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또한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 요한 일서 4장 15절~16절 말씀 -
-------------------------------------
[무슬림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이제 다음 주 7월 28일이면
무슬림 최대의 명절인 [르바란]이 시작됩니다.
한국으로 이야기 하자면,
[설 명절]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선교센타 건축으로 수고해 준 우리 인부아저씨들...
또한, 1년이 넘는 건축기간 동안
망치소리, 돌 깨는 소리, 철근 자르는 소리에도
단 한 번도 불평을 말하지 않았던 이웃들...
시도 때도 없이, 커피 좀 달라고 해도
거절 한번 하지 않고 주시던 아주머니들...
그리고 좁아 터진 월세방 한글공부에서
쾌쾌한 냄새가 가득해도 언제나 찾아 와준 한글공부방 아이들...
이들을 생각하면서...
가난하고 힘겹게 살아 가는 이들에게
이번 [르바란] 명절에는 [선물 꾸러미]를
꼭 주고 싶은 소망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과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는
이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줄 [믿음의 동역자] 분을 찾아서
바로, [주님의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계속 되는 [문화선교센타 건축]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웠는데,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행하셔서
단 이틀 만에 총 50명의 무슬림들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선물상자]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차고 넘쳐서
선교센타 건축을 위한 [믿음의 계단]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
그들을 만나면 참 행복합니다.
그들을 만나면 참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사랑에 감격하면서 이 밤을 보냅니다.
------------------------------------------
[사랑의 선물상자]에 헌금을 보내 주신
김재희 교수님, 이남애 권사님, 이관영 대표님께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춤을 춥니다! (0) | 2014.07.22 |
---|---|
빵이 얼마나 있느냐? (0) | 2014.07.19 |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0) | 2014.07.17 |
아...하나님의 은혜라! (0) | 2014.07.16 |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 (0) | 201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