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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

꺽이지않는 꿈 2014. 7. 16. 01:28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

 

여호와여,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올바르게 행동하고 의를 행하며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고

 

혀로 헐뜯는 말을 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동료에게 누명을 씌우지 않으며

타락한 사람을 경멸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손해를 봐도 맹세를 지키며

 

돈을 빌려 주면서 이자를 많이 받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고 죄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 시편 151~5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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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이곳 무슬림촌 또한

시골이고, 경제생활이 궁핍합니다.

 

어느 선교지나 그렇겠지만,

모두 현지인들이 사는 가운데 저희만 외국인이다 보니

때로는 저희를 둘러싼 사랑 싸움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저희가 사역하는 곳은

모두 무슬림들이다 보니, 이런 어려움들을 이야기 할 곳은

오직 우리의 하나님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 없이 많은 마을 사람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만 유독 사랑해 주고, 챙겨만 주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만약, 이 사람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라도 사 주었으면,

내일은 저 사람에게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주어야 합니다.

 

오늘 만약, 이 집에 옷이라도 몇 가지를 가져다 주었으면

내일은 저 사람에 신발이라도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

 

또한, 커피는 어떻구요?

 

열대지방이다 보니, 커피를 아주 달게 해서

맥주컵에 한 가득 마시는데,

 

마을을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 보면

서로 자기 집에 와서 커피를 마시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곳 저곳 공평하게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이곳 무슬림촌 사람들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

 

그러는 가운데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며]

예수님의 향기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금 멀리 돌아서 가면 어떻습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조금 댓가가 필요한들 어떻습니까?

 

조상 대대로, 언제인지도 모른채 무슬림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너희들을 너무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조금 힘들면 어떻습니까?

 

그냥 이대로 두면, 구원은 커녕 밥도 먹고 살기 힘든 이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도, 배고프지도 않게 해줄,,또한 그들을 구원해 줄 그분!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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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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