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글 / 오영인
태초부터
나를 사랑이라
불러 주시던 분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이 천년 전
하늘보좌를 버리고
오신 분
내가 처음
그 사랑을 만난 날
내가 처음
그 사랑을 시작한 날
나의 구원자
세상의 구원자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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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어둠에 갇혀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없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기 위해 구원자로 오신 날입니다.
이렇듯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한 날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날마다 오시고 날마다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기에
나에게는 날마다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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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태복음 1장 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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