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여행
글 / 박만호
우리 삶은 언제나
하나님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여행입니다.
그 여행길은 길어서 때로는 비가 오고, 눈도 옵니다.
그러나 그 여행길의 목적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 앞에 여러 갈래 길이 있어
우리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 때 마다 우리에게 가이드가 나타나
우리를 목적지로 향하게 합니다.
우리는 때로 걸어서 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자동차를 타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늦거나, 조금 빠르더라도
우리는 그 목적지를 향해서 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지금 이 자리가 목적지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움직여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때로 우리가 길을 몰라 방황할 때
우리는 그 분께 여쭈어 보면 됩니다.
기도로써
예배로써
말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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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누구나 길을 가는데 목적지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삶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그 목적을 모르고 가는 사람은 방황이 될 수 있습니다.
방황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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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빌립보서 3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