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동역자 홍00,김00집사님부부]께서
방금 전에 100만 루피아를 섬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리차드목사님 생활비]로 보내드렸습니다.
실은, 리차드목사님께서도 [기숙사건축도 중단]된 상태고,
건축비가 없으셔서 [노트북도 파신 상황]이라서,
생활비도 없이 살고 계실 것이 뻔한데...
더군다나, [몇 십명이나 되는 아이들의 쌀 값]을 대는 것만으로도 벅차실 것 입니다!
[누구하나 후원하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오신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다음 주 수요일인 23일에 리차드목사님과 정글아이들]이
저희 [꿈꾸는 고아원으로 방문]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방 문도, 화장실 문도 달지 못한 상태]입니다.
더군다니, [밤마다 열린 창문 구멍으로 박쥐가 날아 들어서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서,
일단, 이번 달 [자동차 할 부 값으로 남은 돈 20만원]을
유리창 설치 값으로 보냈습니다.
일단, [박쥐는 막아야겠기에]...
따라서, 이번 달 선교센타 차량 헌금 50만원 중
[30만원]은 정글목회자 두 명의 사례비와 간사 두명의 사례비 등으로 보냈고,
나머지 [20만원]은 유리창 설치 비용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오는 20일에 납부해야할 선교센타 차량 할부 값 50만원을 다시 준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아시겠죠!
[하나님은 저희의 마음을 아시겠죠!]
할렐루야 ~~~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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