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본다.
글 / 박만호
내 모습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본다.
매일 마다 주어지는 만나에 감사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좀 더 나은 메추라기를 달라고 한다.
내 모습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본다.
반복되는 주님의 은혜에 이제 기쁨은 사라지고
더 나은 더 큰 은혜를 바라며 불평, 불만만을 뿜어낸다.
내 모습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본다.
40년의 광야 생활을 통해서도 다듬어지지 않았던 그들
반복되는 고난과 훈련을 통해서도 없어지지 않은 나의 모습들
내 모습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본다.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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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감사함도 잠시 뿐입니다.
또 다른 기대를 만드는 나는
그 기대를 채우지 못해 불만이 있습니다.
불평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까?
지금 그 기대를 비워보세요.
그리고 내 앞에 계신 예수님으로 채워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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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