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글 / 박만호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아야 할 산은
하나님의 산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타야 할 강은
하나님의 강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떠 있어야 할 바다는
하나님의 바다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라보아야 할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다.
내가 바라보고, 만지며, 느끼고, 호흡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 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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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일상의 삶을 살 때 나는 나를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하루 안에 있을 때 나는 상황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나를 바라보면 불안합니다. 실패할 것만 같습니다. 부족합니다.
상황을 바라보면 두렵습니다. 염려와 걱정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평안합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온전해 집니다. 기다리고 인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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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장 31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