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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노래

우리가 살아가면서

꺽이지않는 꿈 2011. 9. 8. 17:00

 

 

 

우리가 살아가면서

 

 

/ 박만호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아야 할 산은

하나님의 산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타야 할 강은

하나님의 강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떠 있어야 할 바다는

하나님의 바다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라보아야 할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다.

 

내가 바라보고, 만지며, 느끼고, 호흡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 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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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일상의 삶을 살 때 나는 나를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하루 안에 있을 때 나는 상황을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나를 바라보면 불안합니다. 실패할 것만 같습니다. 부족합니다.

상황을 바라보면 두렵습니다. 염려와 걱정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평안합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온전해 집니다. 기다리고 인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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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장 3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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