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아줌마와 닭 두 마리!]
그제는 돈이 없어서,
보라아줌마에게 닭 두 마리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12만 루피아=12,000원]
돈은 자기 돈으로 먼저 쓰라고 했다.
어제도 돈이 없어 갚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돈이 조금 생겨서 갚아 줄려고 하니까,
보라아줌마가 '돈이 없으면 안 갚아도 된단다!'
보라아줌마가 우리에게 말이다...
그래서 '오늘 돈이 조금 생겨서 괜찮다고 했다!'
보라아줌마는 참으로 착하다 ~~~
예수만 믿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사진은 보라아줌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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