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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9일째!

꺽이지않는 꿈 2024. 12. 4. 12:02

 

 

* 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9일째! *

할렐루야 ~~~
무슬림촌에 세우는 2,270개의 교회!

2024년 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9일째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귀한 동역자 두분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40명의 성탄선물이 더해져서
지금까지 총 338명의 무슬림 아이들 성탄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올 해 목표로 하고 있는 성탄선물은
무슬림 아이들 1,400명과 무슬림 가정 870가구입니다.

이 중에서 현재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338명의 성탄선물만이 준비가 된 상황입니다.

목표하기로는 이번 주까지 모든 성탄헌금이 채워져야지만
저희가 과자 1,400인분과 생닭 870인분을 미리 주문할 수 있고,

또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과자 포장에 들어가서
오는 15일 주일에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외적으로는 몹시 불안하고 초조하며 염려스러운 상황이지만,
나의 모든 생각과 의지, 주권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저는 그저 거룩하고 향기로운 산 제물이 되어서,
제단 위에 누웠던 이삭이 아브라함이 손의 쥔 칼을 본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안식을 취했듯이
저희도 이 불안과 염려, 근심스러운 상황에서도

기도의 노 젓기를 멈추지 않고
오직 오실 예수님 만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안식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계속적인 기도와 믿음을 부탁드립니다 ~~~

짙은 어둠 속에서 6.5km나 떨어진 갈릴리 호수에서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서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구해주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믿음과 기도의 노 젓기를 멈추지 않으시면,

반드시 예수님께서 바람을 가르시고 파도를 넘어오셔서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실줄 믿습니다.

'오~ 성령의 바람이여! 오~ 성령의 불이여!
이곳에 불어 오셔서, 이곳을 변화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