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8일째-저녁 [2024120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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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고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막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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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귀의 순종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니
심지어 나귀 새끼까지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귀를 예수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드리자
예수께서 나귀를 타셨습니다.’(막11:7)
이뿐 만이 아닙니다.
보통, 닭은 한밤중에는 울지 않는 법인데
예수님께서 쓰시고자 하니
밤 중에 닭이 울어
‘닭이 울기 전에 베드로가 부인한다’던 예수님의 말씀을 이루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진실로 말한다.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할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힘주어 말했습니다.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를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막14:30~31)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하오!”
바로 그때 닭이 두 번째 울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할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 엎드러져 울었습니다.’(막14:71~72)
비록 사람이 하는 말도
알아 듣지 못하는 미천한 닭일 지언정
예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니 때가 아님에도
닭이 울음소리를 내어 주님께 순종했던 것입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요나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큰 물고기가 요나의 생명을 건져내기 위해서
소화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바로 토해내지 않고
요나를 3일씩이나 배속에 데리고 있다가
니느웨 해변까지 가서야 그를 토해냈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그 물고기 배 속에서 3일 밤낮을 보냈습니다.’(욘1:17)
‘그러자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령하셨고
물고기는 요나를 땅으로 토해냈습니다.’(욘2:10)
간혹가다 과식이나 소화불량에 걸렸을 때
잠깐만 있어도 배고 더부룩하고 꽉찬거 같아서
소화제를 먹고 콜라를 마시면서,
그래도 안되면 달리기까지라도 해서 얼른 소화를 시키려고 하는데,
물고기는 소화가 안되서 배가 불편하고 답답했지만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니 3일 동안 그대로 참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심지어 메추라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니,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메추라기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물렀던 진영
사방으로 하룻길 되는 면적 약 40km에
높이 90센티로 쌓을 정도로 몰려와
그 양이 자그마치 4,000톤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로부터 바람이 일어
매추라기를 바다에서 몰고 와
진 둘레 사방으로 하룻길 되는 면적에
2규빗 정도의 높이로 쌓이게 했습니다.
백성이 일어나서 그날 온종일과
그 다음 날 낮과 밤 내내
메추라기를 모았습니다.
가장 적게 모은 사람도 10호멜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메추라기를
진 둘레에 널어놓았습니다.’(민11:31~32)
이뿐 만이 아닙니다.
애굽의 10가지 재앙에 나왔던 온갖 곤충들과
요나의 넝쿨을 갉아먹었던 벨레와
심지어 사람이 먹을려고 만든
이미 조리된 마른 물고기와 보리떡까지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니
그대로 순종하여 따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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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그릇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토기장이시고 주인이시며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사64:8)
때문에 각자 모양도 다르고 성질도 다르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따르면 거룩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주인이 모든 좋은 일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이다.’(딤후2:21b)
오 선교사는 집 안의 물건을 자주 이리저리 옮기고
똑같은 가구도 자꾸만 재배치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릇을 올렸다 내리고,
찬장을 여기에 두었다 저기로 옮기고,
옷장의 위치를 바꾸거나,
서랍장의 위치도 수시로 바꿉니다.
그리고 서랍장 안의 내용물도 자주 바뀌어서
저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위치를 바꾸어 놓은 그릇이 불평을 한다든지,
자리를 옮겨 놓은 서랍장이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간다든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살림살이의 주인은 오 선교사이기 때문에
그릇이건, 서랍장이건, 옷장이건 무엇이든지 그저 오 선교사가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자신에게 순종하는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 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삼상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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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릇의 위치는 주인의 마음대로.
오 선교사의 살림살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큰그릇, 작은그릇, 냄비, 접시, 물컵까지
각자가 가진 고유한 기능에 따라서
오 선교사가 요리할 때 필요한 것을 골라서 사용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사람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거기에는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으며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필요로하는
때와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사용하는 그릇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사용되고
어떤 것은 막 사용되기도 한다.’(딤후2:20)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사용 하시는 그릇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실 때 ‘즉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 선교사도 아무리 그릇이 이쁘고 좋아도
그가 쓰고자 하는데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순종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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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말 조차도 할 수 없는
하찮은 나귀 새끼와 닭도, 그리고 물고기와 벌레 조차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겠다’하니 ‘즉시 순종’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하물며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어찌 하나님이 ‘쓰시겠다’하는데 불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롬8:16)
예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내가 너를 쓰겠다’고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그 뜻에 즉각 순종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사역에 필요한 헌금이 채워진 후, 성탄헌금으로 순차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 1.저희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수요일/95만원) *
*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이 수요일까지 채워져야 합니다.(95만원) *
* 3.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4.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8일까지] *
* 5.순위 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8일까지] *
* 6.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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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29 알로르섬 원주민 과부 10명 생필품 시장비 : 100만루피아
1130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일부 : 5만루피아
1201 해나 생일케잌 및 점심 : 62만루피아
1203 저희 가족 야채구입비 : 63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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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1 한국 김신남권사님(성탄헌금 7호) : 5만원
1201 한국 임명숙권사님(성탄헌금 8호) : 10만원
1202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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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세딸 학교수업료(10월달) : 95만원[]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10월달) : 95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4..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149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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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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