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09일째-저녁 [2024120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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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대하게 예수님을 믿자! *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용감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존경받는 유대 공회원으로
그 자신도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막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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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우리의 모든 죄와 병과
멸시와 허물과 책망을 지시고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고통을 겪었고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서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를 당했으니
우리마저도 그를 무시해 버렸다.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제각각 자기 길로 흩어져 가 벼렸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학대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마치 털을 깍이는 잠잠한 어미 양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강제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처형을 받았지만 땅에서 그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보고서
그가 당하는 것은 내 백성의 죄악 때문이라고
중얼거리기라도 한 사람이
우리 세대 가운데 누가 있느냐?
그러나 그가 병들어 으스러진 것은
여호와께서 원하신 일이었다.
그가 그의 생명을 속건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자손을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원하신 일이
그의 손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그가 알고 있었던 자신의 사명을
제대로 이뤄냈음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내 종이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많은 사람의 최악을 스스로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많은 사람들을
몫으로 나눠 주고 강한 사람들을
전리품으로 나눠 주겠다.
그가 자기 목숨을 죽음으로 내던지고
죄지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졌으며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지고
죄지은 사람들이 용서를 받도록 중재를 했기 때문이다.’(사53:3~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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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담대하게 나아가 예언을 성취한 아리마대 사람 요셉!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 중에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존경받는 유대 공회원이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 증거를 만드는
다른 공회원들의 결정과 행동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라는 유대 공회 회원이 있었는데
그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회 회원들의 결정과 행동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대의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눅23:50~51)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 공회원들의 거짓 증거가 아닌,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예언의 성취를 이루어내셨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가 했던 예수님에 대한 예언 중에는
이것 말고도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부자의 무덤에 묻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묻어 버렸다.’(사53:9b)
즉, 부자인 어떤 누군가가 예수님의 시신을 요청하여
그의 무덤에 묻어야만 [완전한 예언의 성취]가 이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모두 다 가난한 사람, 비천한 사람, 죄인, 병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 중에서는 이 예언을 이룰 만한 부자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유대 공회원이
용감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을 했던 것입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용감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막15:43)
그리고 그는 파놓은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모시고는
이사야 선지자가 말했던 예언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묻어 버렸다.’(사53: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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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믿음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예언의 성취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믿음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유대 공회원으로서
예수님을 죽이자는 모의에 동참하기 않았기 때문에
이미 다른 많은 유대 공회원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었을 것입니다.
‘요셉이라는 유대 공회 회원이 있었는데
그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회 회원들의 결정과 행동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대의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눅23:50~51)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나자,
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의 시신을 앞에 두고서는
다른 유대 공회원들이나 총독 빌라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용감하게] 빌라도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 요청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믿는 믿음과 함께
[담대하게 결단하고 용감하게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비록 10대 중반에 아직 엣된 어린 아이였지만,
자기 보다 훨씬 크고 거대했던 골리앗을 보고도 주눅들지 않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고 용감하게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그가 이기도록 도와주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실 것이고
나는 너를 쳐서 네 목을 벨 것이다.
오늘 내가 이 블레셋 사람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주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삼상17:45~46)
이것 보십시오!
3m의 거구를 앞에 둔 10대 소년이
얼마나 담대하고 용감하게 나아갑니까?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의 담대한 믿음을 보시고
돌 하나로 골리앗 죽일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을 꺼내
그 돌을 무릿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혔습니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에 머리를 박고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을 이겼습니다.
손에 칼도 없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인 것입니다.’(삼상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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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믿음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믿어야 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이처럼 우리 보다 앞서 갔던 믿음의 선진들은
담대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했으며,
굶주린 사나자 뜨거운 풀무불이나
날카로운 칼이나 그 어떤 조롱과 채찍질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완수하려는
[그들의 담대한 믿음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를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약속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불의 능력을 꺽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연약한 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했으며
심지어 결박되고 투옥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돌에 맞았고 톱질을 당했고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양 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녔으며
그들은 난했고 고난을 당했고 학대를 받았습니다.’(히11:33~34a/36~37)
그들의 용기 있고 담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어찌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습니다.’(행20:24)
그래서 우리 또한 믿음의 선진들처럼
어떤 일이라도 부끄러워하거나 물러서지 말고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라면 담대하고 용감하게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되고 그리스도를 위대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히10:38a)
저희도 이곳 무슬림촌에서
이번 성탄나눔사역이 꼭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기도하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담대하게 전진 또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역에 필요한 헌금이 채워진 후, 성탄헌금으로 순차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황준서], [황이삭], [차재호박정미], [허미정]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 1.저희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내일 지불 95만원) *
*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이 수요일까지 채워져야 합니다.(내일 지불 95만원) *
* 3.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금요일까지) *
* 4.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8일까지] *
* 5.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8일까지] *
* 6.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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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29 알로르섬 원주민 과부 10명 생필품 시장비 : 100만루피아
1130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일부 : 5만루피아
1201 해나 생일케잌 및 점심 : 62만루피아
1203 저희 가족 야채구입비 : 63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204 선교센타 성탄램프 구입 : 88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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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1 한국 김신남권사님(성탄헌금 7호) : 5만원
1201 한국 임명숙권사님(성탄헌금 8호) : 10만원
1202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1204 한국 황이삭성도님(성탄헌금 9호) : 10만원
1204 한국 황준서성도님(성탄헌금 10호) : 10만원
1204 한국 차재호장로님,박정미집사님부부(성탄헌금 11호) : 200만원
1204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12호)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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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세딸 학교수업료(10월달) : 95만원[]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10월달) : 95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4..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370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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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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