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품은 가슴 가슴 마다 교회다!

* 무슬림촌에 세우는 2,270개의 교회! *

예전에 어느 교회 벽면에 보니까
이런 글귀가 씌어 있는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스도를 품은 가슴 가슴 마다 교회이다!'

저희가 이곳 무슬림촌에 들어온 지도
벌써 15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곳 무슬림촌에
눈에 보이는 교회를 한채도 세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를 이들에 가슴 가슴 마다 세우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 13년째 이어 오고 있는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핏값으로 지불하신
성탄선물을 그들의 가슴에 꼭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무슬림촌 빈민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나눔은
이들의 가슴 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한채씩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 한채 값이 1,000만원이 드는 것도 아니고,
교회 한채 값이 2,000만원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무슬림 빈민 아이 한명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비용은 5,000원이고,

무슬림 빈민 한 가정의 가슴 가슴 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값은 1만원입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는 비싸서 할 수 없고,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변명할 수 있지만,

이들 무슬림 한 생명 한 생명의 가슴과
한 사람 한 사람 가슴 속에 세우는 교회는 왜 할 수 없을까요?

그것은 그 어떤 핑계와 그 어떤 변명도
결코 용납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저희는 올 해도 이곳 무슬림 빈민 아이들
1,400명의 가슴 가슴 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

무슬림 빈민 870 가정의 가슴 가슴 마다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부디 동역자 여러분 모두
단 한 분도 빠짐 없이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리는 이 일에 동참하시고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시어 천국잔치에 참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