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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

꺽이지않는 꿈 2024. 11. 25. 15:22

 

할렐루야 ~~~
이제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금식기도간에 하나님께 집중했던 생활패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미디어를 차단하고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와 묵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성경 잠언 1독을 하고 있고,
그와는 별도로 성경전체를 1독하기 위해서 현재 마태복음을 읽고 있으며,

매일 새벽에 1시간씩 방언과 이성으로 기도하고 있고,
저녁에 오 선교사와 함께 통성으로 30분이상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
인터넷이나 유투브 영상을 보지 않는 것이 아주 큰 소득이었습니다.

이 시간 등을 없애버리까
하루에 잠언을 1독(1시간 20분)에서 2독(2시간 40분)까지 해낼 수가 있었고,

물론, 그 사이 사이에 말씀 묵상을
최소 하루에 2시간씩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이런 패턴을 계속 이어가다 보면

한달이 지나고, 반년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반드시 크고 위대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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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잠시 후에 결제해야하는
이번 달 선교사역비는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번 금식기도의 목적이 사역비 카드값이 아니었기 때문에
통장을 열어보았을 때 실망하거나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셨고,
특히나, 파이프교회에서는 교회재정 전부를 보내주셔서,

통장 잔고가 [0원]이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는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파이프교회의 최후의 마지막 것을 받으셨으니,
반드시 기름병과 밀가루통이 마르지 않는 기적을 보이실 것입니다.

아마 다른 동역자분들께서도
모두 다 어려우신 가운데 섬겨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여러분을 선택하셨고, 향기로운 제물을 받으셨으니,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이
여러분 위에 임할 것을 믿습니다.

이제 저는 잠시 좀 더 기다렸다가
오늘 갚아야하는 선교사역비 카드값이 더 이상 채워지지 않으면

나머지 부족한 결제금 390만원을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채워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금식기도를 통해서 귀한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여 ~~~ 저희들의 향기로운 제물을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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