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112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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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보내주신 최고의 생일 선물!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됐습니다.’(엡3:7)
할렐루야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할렐루야 ~~~
있는 힘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드디어...자그마치 다섯 달 만에 처음으로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사역비 카드값을 모두 지불했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먼저는,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번 달에 갚아야하는 사역비 대출금 원금 및 153만원을 먼저 갚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390만원이 모자라서
카드사역비 결제금은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께 잠시 저희들의 상황을 나눈 후
둘째 루아를 데리러 30분 정도 걸려서 학교에 도착했고,
이윽고 루아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역비 통장을 확인해 보았는데...
알지 못하는 동역자 [새힘교회]님께서
부족한 금액 400만원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사실 저희 부부는 어안이 너무나 벙벙해서
‘이게 어찌된 일이지? 꿈이야..생시야...’하면서 서로의 눈만 바라보다가,
이내 현실인 것을 깨닫고서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계속해서 몇 달 동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왔고,
특히나, 지난 다섯 달 동안 연속해서 사역비 카드값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지금의 이 현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난 번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이후로는,
좀처럼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큰 액수의 헌금을 받아본 적이 없던 터라.
순간 오 선교사와 제가
그저 서로를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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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에 했던 금식기도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하는 금식기도였기 때문에,
이번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금식기도’ 기간 내내
사역비 결제금과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기도는 하나님께 일절 구하지도 않고,
오롯이 기도하고, 말씀보고, 묵상하고, 찬양하고, 성경읽으면서,
세상의 것들을 모두 단절한 채 오직 주님만을 위한 금식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가 기도하고 구하지도 않았던 것을,
제 생일 날(박 선교사의 주민등록상)로 선물로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최고의 선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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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동역자 여러분들 중 그 누구보다도 가장 작은 자에 불과합니다.
‘모든 성도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 보다
더 작은 내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엡3:8)
저는 배움도 적고, 학식도 낮을 뿐더러,
학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지식도 없습니다.
학력으로 말하자면 전문대졸이(그것도 28살에 입학) 전부이며,
선교사의 전문성으로 말하자면 단기선교를 한번 가본 적이 없으며,
신앙적 연륜으로 따지자면 집사조차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고,
신학적 지식을 논하자면 성경책 외에는 다른 것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직 은혜와 사랑으로
이방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성령을 통해서 제게 권세와 능력과
지혜와 통찰력과 담대함과 용기와 부요함을 선물로 부어주신 것입니다.
사실...여러분께서 제 자리에 있으셨다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저 보다 훨씬 더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그저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고,
여러분을 모시고 선교할 수 있는 것도 저희에게는 큰 선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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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이제 내일은 드디어
이번 2024년도 마지막 선교사역이 시작됩니다.
바로 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위한
작정헌금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1개월 동안 저희와 함께
성령님을 모시고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저희가 1년간의 선교사역 중에서
가장 기뻐하고 가장 즐거워하며 가장 소중히 여기는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위한
작정헌금 모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도 어떤 분들께서는
지난 1년 동안 이 시간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셨을지도 모르며,
또 어떤 동역자분들께서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역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성탄절에도
이곳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성탄절 만큼은
저희가 마음 놓고 이들에게 대놓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올 해는 지난 13년 동안의 성탄절 사역 중에서
최고로 많은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그마치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 1,400명과
또한 무슬림촌 빈민 870 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 성탄선물 나눌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 비용도 역대 최고인
자그마치 1,777만원입니다.(원주민교회 성탄비용 제외)
어찌 보면 미친 소리 같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는 이 비용 모두가 이번 주 안에 모두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는 성탄절 보다 열흘 빠른
[오는 12월 15일 주일]에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준비와 일정들이
신속하게 진해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1,400명에게 나눌 성탄선물 과자세트는
13가지의 과자와 음료수 그리고 인형으로 준비되며,
무슬림 빈민 870가정에게 나눌 성탄생필품세트는
생닭(大), 쌀, 라면, 식용, 계란 등으로 준비가 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단 2주 안에 준비하려면
속히 [성탄선물비용 1,777만원]이 모두 채워져서
과자와 인형을 사러 곳곳을 돌아다녀야 하며,
닭 870마리도 미리 계약금을 주고 주문을 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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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는 지난 15년의 선교사역 동안
해 마다 12월이 가장 힘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성탄선물을 준비하려면
온몸을 비틀고 짜며 때로는 울부짖으면서 기도를 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해는 하나님께서 좀 쉽게
이번 제13회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동역자 여러분~ 이제 내일부터 드디어
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가 시작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모든 선교사역을 하면서
유일하게 동역자분들께 헌금 참여를 독려하는 사역이 있다면,
바로 이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단 하나의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이 날은 저희가 유일하게
마음 놓고 예수님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에
[누가 가장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을 드릴까요?]
저는 벌써부터
너무 너무나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됩니다!
올 2024년을 마무리 하게 될
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에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참여와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의 과자 한 봉지 값인 5,000원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1,400명 아이들의 모든 성탄비용 700만원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최선의 마음과 최고의 정성을 담아 주님께 제물로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국 보좌에서 그 제물을 흠향하시고
기뻐하심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에 큰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 이번 주 사역에 필요한 선교비를 제외하고 순차적으로 성탄헌금으로 사용합니다. ※
* 선교센타 차량할부값 95만원이 28일까지 채워져야 합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내일부터 제13호 무슬림촌 빈민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작정헌금이 시작됩니다! *
* 1순위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8일까지] *
* 2순위 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8일까지] *
* 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빛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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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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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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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25 선교센타 전기충전 :
1125 저희 가정 야채구입(콩나물,깻잎,청국장) : 35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비 : 20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옥상 출입문 수리 및 유리 썬팅지교환 : 19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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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121 한국 감사헌금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1 한국 왕00성도님(선교센타 운영비) : 5만원
1122 한국 예수영광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만원
1123 한국 허00전도사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2만원
1123 한국 도원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30만원
1124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부부(사역비 카드결제금) : 100만원
1124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4 한국 파이프교회(사역비 카드결제금) : 80만원
1124 한국 나00집사님 : 5만원
11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5 한국 새힘교회님(사역비 카드결제금) :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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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이번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 630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자동차할부값 : 95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4.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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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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