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곳곳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꺽이지않는 꿈 2024. 7. 9. 20:18


* 치과치료도 해주시고, 선교헌금도 주시고 *

할렐루야 ~~~
오늘 치과진료를 마침으로써 이번 한국방문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방문기간 동안
모두 네번의 치과진료를 받으면서,

치아에 구멍난걸 메꾸고
저희 가족 모두 스켈링을 받았으며,

또한 잇몸치료까지 다 받았는데
이 모든 것을 믿음치과 원장님께서 모두 섬겨주셨고

더군다나 오늘 마지막 날에는
[선교헌금]이라면서 오히려 봉투를 건네주셨습니다.

저희가 치료비를 드려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저희에게 헌금을 해 주시다니...

이런 하나님의 은혜는
또 처음 경험해 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사는 곳곳에 넘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이렇게 은혜가운데 마치면서

치과 바로 앞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에 잠시 들러서

세딸과 함께 이곳 저곳을 돌면서
전시관 관람을 하고 또 사진도 찍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곳곳에
이렇게 숨은 명소가 많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

선교를 나오기 전 공연기획을 할 때는
밥 먹듯이 드나들던 곳인데

이제는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려서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한국방문일정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

이제 저희는 내일 아침에 인천 공항으로 이동해서
그 근처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뒤 목요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출국하는 날
공항으로 데려다 줄 사람이 없어서

하루 먼저 공항으로 이동해서
5분 거리에 있는 속소에 묵은 뒤

목요일 오전에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하루 먼저 공항근처로 가서 잠을 자게된 것입니다.

이번 한국방문은
뭔가 많이 ~~~ 달라졌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 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에 앞으로도 그분만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보루네오섬
[제34호 원주민교회건축비 1,500만원]이 속히 채워져서

인도네시아로 돌아가는대로
교회건축을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하고 간절히 소원하고 있사오니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고 또 축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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