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

* 동역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
귀한 믿음의 동역자 박한솔집사님과 김미나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있는 숙소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한손에는 세딸의 기초화장품을 들고
그리고 또 한손에는 선교헌금까지 주셔서,

저희와 세딸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박한솔집사님을 뵈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너무나도 겸손하시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자랑거리와 굳건하신 믿음에도 불구하고
늘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함에 제가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에
이처럼 훌륭하신 믿음의 동역자를 만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한국 방문은 참으로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입국했던 날 김경옥권사님댁에서 많은 대접을 받았고,
이제 마지막 날에는 권사님의 자제분이신 박한솔집사님 내외분의 사랑을 듬뿍 받았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 보내주신
많은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을 절대 잊지못할 것입니다.

동역자분들의 사랑이 있기에
이제는 먼저 보내드린 부모님의 허전함을 잊고

다시금 주님이 보내신 그곳으로 가서
받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