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시편 107편 30절!

꺽이지않는 꿈 2024. 7. 4. 08:56


* 오직 평온함과 기쁨으로! *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107:30)

할렐루야 ~~~
이제 한국 방문 일정도 딱 일주일이 남았네요.

이번 주일에는 제 모교인
영평교회에서 선교보고가 있는 날입니다.

주일에 있을 선교보고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일 지불해야 하는 복음트럭 할부값과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을 위해서도 기도를 해 봅니다.

이번 한국방문을 위해서
동역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해서
이제 다음 주에 인니로 돌아가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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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항구에 모든 배가 정박해 있듯이
'소원'이라는 것도 하나님 품에 정박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배가 항구를 떠나 출항하기 위해서는
닻을 올려야만 출항해서 목적지를 향해 바다를 헤치고 나갈 수 있듯이,

우리의 소원도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평안과 기쁨으로 주님께 나아가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이시며
그 분 앞에는 기쁨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때문에 우리가 평안하고 기쁘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실 때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누려야하며
또한 모든 일에서 항상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받아서
그 목적지로 향하도록 '내 소원의 배'를 출항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불안, 근심, 염려, 초조, 걱정, 우울, 스트레스로는
우리의 소원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마귀의 항구에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평안함을 누리시고
모든 일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 속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허00전도사님과 안드레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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