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 [2024년 4월]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 [2024년 4월]

- 그저 너희 자리를 지키고 굳게 서 있으라! -

“‘이 전쟁에서 너희는 싸울 것이 없다.
유다와 이스라엘아,
그저 너희 자리를 지키고 굳게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내일 그들을 맞으러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다.’”(대하20:17)

선교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자리를 떠나지 않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굳건히 지키는 것.
이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할렐루야 ~~~
4월을 보내며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달 동안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에 이어서 3월과 4월에도
녹록지 않은 선교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처음 그 자리에 서서
여전히 기도와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고 계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처음 선교를 떠나왔던 지난 2009년도부터
15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2024년도까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하시며,

또한 여러분들께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기에
오늘날까지 저희가 이곳에서 선교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어떤 분은 기도의 자리에서,
어떤 분은 후원의 자리에서,

각자 하나님께서 명하신 자리에 서서
어떤 위협이나 두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떠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큰 구원과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볼 것 입니다.

저희 또한 계속되고 있는 이 어려움의 시간들에도
끝까지 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