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생생 선교이야기! [2024년 6월 ~ 8월 선교소식]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생생 선교이야기 -

[2024년 6월 ~ 8월 선교소식]

* 내가 거룩한 길을 세우리라! *

"그리고 거기에 큰길이 생길 것인데,
사람들은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하고
지나다닐 만한 사람만 지나다닐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얼씬도 못할 것이다.
오로지 구원을 받는 사람만이 지나다닐 것이다."(사35:8~9b)

"나는 길이요...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할렐루야 ~~~
3개월 만에 선교소식지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5월 말에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 중에
5월달 선교소식을 동영상으로 보내드린 후에

곧이 6월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고,
곧이어 한국에 가서 장례식을 치르고,

7월 말부터 지난 주까지
제34호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하느라,

계속해서 외부에서 사역을 하다보니,
이제서야 지난 6월과 7월과 8월달 선교사역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지난 세달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셔서
이곳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고,

교회가 없는 정글 원주민들에게는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첫째 딸 해나를 대학에 합격시켜주셨고,

1,000만원에 가까운 대학입학금도
곧바로 채워주셔서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도 빠짐 없이 이루어진 것 입니다!

날마다 예수를 위해서 살기 위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9월 달에도 하나님의 크신 기적과 역사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을 잊지 않으며,
저희 또한 동역자 여러분을 위해 일심으로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 인도네시아 박만호, 오영인, 박해나, 박루아, 박이지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