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2024년 3월]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 [2024년 3월]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요19:30)

이번 3월 한달은
저희 선교사역에 있어서
참으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때마침 사순절 기간이었고
또한 이번 주간이 고난 주간이었는데
마치 예수님과 함께 그 기간을 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그 고난의 정점을 찍었고,

이제 내일이면 부활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으며
지금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으니,

이제 모든 고난의 시간은 지나가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받은 권능으로 인하여
다가 오는 4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나, 저희 가족의 새비자연장을 위해
외국인취업을 위한 근로자 세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 부활주일예배를
온 기쁨과 감사와 찬양으로 드리는 시간되시실 바라며

오는 4월에 있을 저희 가족 5명의 비자연장비용 150만원과
특히나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377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이번 한 달 동안 사역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