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4년 1월 선교소식!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이야기! [2024년 1월] *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임에도 불구하고

18년 동안 병 가운데 고통 받는 여인을 불러내
귀신을 쫓아내시고 그녀의 굽은 허리를 쭉 펴주셨습니다.

그러자 회당장과 바리새파 유대교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며 예수님께 손가락질을 하며 수군거렸습니다.

율법대로라면 안식에는 그 어떤 일도 하지 말아야 하나,
율법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예수님은 그녀를 고쳐주셨던 것입니다.

올 한 해
저희 또한 이런 마음으로 선교를 하고자 합니다.

예수님 처럼 율법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사랑하길 원합니다.

요즘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교회에서 조차도
조건을 따지고, 자격을 논하고, 교파를 따지고, 노회를 따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그저 사랑으로, 율법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 여인을 고쳐주셨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저희도 이런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선교하길 웒합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며, 무조건 사랑하는,,,
율법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올 해 2024년도 한 해 동안에도
동역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믿음과 헌신으로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