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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노래

문자메시지 2

꺽이지않는 꿈 2011. 7. 15. 12:31

 

문자메시지 2

 

 

/ 오영인

 

 

기대감에

당신의 마음을

한 자 한 자 읽습니다.

 

짧은 글 안에

당신의 마음을 다 알 듯합니다.

 

읽고, 또 읽어도

내 안에 작은 떨림이 찾아옴은

당신의 표현이 내게 고백하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위로를 얻습니다.

나는 힘이 납니다.

 

기다림 가운데 찾아 온 당신의 마음이

날 만나러 왔기에

나는 오늘 당신을 만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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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필수적인 수단 중의 하나가 핸드폰 문자메시지라면

하나님과 내가 소통하는 수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자연을 통해 상황을 통해

언제나 나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나는 얼마나 거기에 반응하고 그분께 답장을 보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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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구 *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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