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인도네시아 동포분들의 사랑으로...

꺽이지않는 꿈 2020. 10. 1. 16:33

 

할렐루야 ~~~

 

도원교회 손00안수집사님의 사랑으로

이번 달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모두 지불하였습니다.

 

손00안수집사님께서는 지난 1월 달 부터

저희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섬겨 주시고 계시는데,,,

 

너무나도 죄송한 것은,

제가 손00안수집사님의 얼굴도 잘 모른다는 것 입니다.

 

또한, 저희 가족에게

단 한 번도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교회의 다른 분을 통해서

저희의 후원계좌를 물어 보신 뒤

 

이렇게 지난 10개월 동안

매달 마다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책임져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매달 마다 세 딸의 학교수업료를 두고서

지난 7 ~ 8년 동안 얼마나 가슴깊이 졸이며 기도를 했는지...

 

물론...하나님께서 단 한번도 미루어 주신 적은 없었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기도하는 입장에서는,

늘 간절하고 침이 마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손00안수집사님께서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보내 주시니

 

얼마나 더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그만큼 더 열심히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귀한 사랑을 섬겨 주시어

저희 세딸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손00안수집사님께서

다시 한번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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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오늘 아침 일찍 인도네시아 동포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 몇 주간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께

[기부금을 모아서] 빈민촌 도시락사역에 헌금을 보내셨다고 말입니다.

 

자그마치 그 금액이

1,170만 루피아 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께서 십시일반으로

총 10분께서 참여를 해 주셨고,

 

1차로, 오늘 아침에 헌금을 보내주셨으며,

추후 10월 8일 [기부물품]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와 ~~~~

이것이 저희에게는 아주 큰 [추석선물]과도 같습니다.

 

그동안 선교 초기를 제외하고는

일절,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과의 연결고리가 없었고,

 

또한, 저희 부부도

이곳 무슬림촌 시골에 박혀서 선교사역을 하느라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및 [현지의 한국교회]들과는

전혀 교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알게되어서

최근에 몇 차례에 걸쳐서 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사랑 중 [1,000만루피아]는

다음 주 [빈민촌 도시락 1,000개]를 나누는데 사용할 것이며

 

나머지 [170만루피아]는

[야쿠르트 1,000개]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나 일찍

빈민촌 도시락이 채워진 적이 없었는데,

 

인도네시아 동포분들의 사랑으로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빈민들에게 양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동포분들께 감사]드리며,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 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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