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도원교회 손00안수집사님의 사랑으로
이번 달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모두 지불하였습니다.
손00안수집사님께서는 지난 1월 달 부터
저희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섬겨 주시고 계시는데,,,
너무나도 죄송한 것은,
제가 손00안수집사님의 얼굴도 잘 모른다는 것 입니다.
또한, 저희 가족에게
단 한 번도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교회의 다른 분을 통해서
저희의 후원계좌를 물어 보신 뒤
이렇게 지난 10개월 동안
매달 마다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책임져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매달 마다 세 딸의 학교수업료를 두고서
지난 7 ~ 8년 동안 얼마나 가슴깊이 졸이며 기도를 했는지...
물론...하나님께서 단 한번도 미루어 주신 적은 없었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기도하는 입장에서는,
늘 간절하고 침이 마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손00안수집사님께서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보내 주시니
얼마나 더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그만큼 더 열심히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귀한 사랑을 섬겨 주시어
저희 세딸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손00안수집사님께서
다시 한번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
오늘 아침 일찍 인도네시아 동포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 몇 주간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께
[기부금을 모아서] 빈민촌 도시락사역에 헌금을 보내셨다고 말입니다.
자그마치 그 금액이
1,170만 루피아 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께서 십시일반으로
총 10분께서 참여를 해 주셨고,
1차로, 오늘 아침에 헌금을 보내주셨으며,
추후 10월 8일 [기부물품]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와 ~~~~
이것이 저희에게는 아주 큰 [추석선물]과도 같습니다.
그동안 선교 초기를 제외하고는
일절, 인도네시아 동포분들과의 연결고리가 없었고,
또한, 저희 부부도
이곳 무슬림촌 시골에 박혀서 선교사역을 하느라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및 [현지의 한국교회]들과는
전혀 교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알게되어서
최근에 몇 차례에 걸쳐서 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사랑 중 [1,000만루피아]는
다음 주 [빈민촌 도시락 1,000개]를 나누는데 사용할 것이며
나머지 [170만루피아]는
[야쿠르트 1,000개]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나 일찍
빈민촌 도시락이 채워진 적이 없었는데,
인도네시아 동포분들의 사랑으로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빈민들에게 양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동포분들께 감사]드리며,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 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민촌 극빈자가족 집 수리 04일째! (0) | 2020.10.02 |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1001] (0) | 2020.10.01 |
제61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마쳤습니다! (0) | 2020.10.01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0930] (0) | 2020.09.30 |
할렐루야 ~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가 조금 더 채워졌습니다! (0)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