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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할렐루야 ~ 제59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마쳤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9. 29. 15:11

 

할렐루야 ~~~
제59차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역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저희 선교센타에서는
변함 없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곳 빈민촌에 가니까
벌써 기다란 줄에 빼곡히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간격을 뛰울려고 해도
본능적인 갈망 때문에 말을 듣질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마다
빈민촌 도시락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참의 기다림 끝에 도시락을 받아든 아이들은
그곳이 땅 바닥이건 어디던 간에

햇볕을 가릴 곳만 있으면
철퍼덕 앉아서 

곧바로 도시락 뚜껑을 열고
허겁지겁 밥을 먹을 댔습니다!

배고픔. 그리고 기다림!
타는 햇볕 아래서의 기다림이지만 참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며, 겨우 천원짜리 도시락 한개와
야쿠르트와 생수 한병이 전부이지만,

이 순간 만큼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3주 만에
이곳 빈민촌을 또 다시 찾았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곳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길 소망해 봅니다!

이로써 제59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마쳤고,
잠시 후에는 과부와 극빈자들에게 생필품을 나눌 예정입니다!

쉴 새 없이 바쁘지만,
계속해서 더 많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
동역자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