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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부림절을 보장 받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

꺽이지않는 꿈 2015. 10. 3. 08:37

 

 

 

[부림절을 보장 받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

 

유다 사람들이 그 원수들에게서

안녕을 찾은 날로,

 

그들의 슬픔이 바뀌어 기쁨이 되고

그 신음이 바뀌어 축제의 달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날을 잔치하며 기뻐하는 날로 지키고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라고 써 보냈습니다.

 

- 에스더 92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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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다사람들이

[죽음의 시간 앞]에서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그리고 역으로

자기들을 죽이려 했던 사람들 [수 만 명]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드개는 이 모든 일을 기록하며

모든 유다 사람들에게 편지로 [부림절] 절기로 지키게 합니다.

 

이날은 모든 유다사람들이

절망적인 [죽음의 문턱 앞]에서

극적으로 [구원을 받은 날]로서

 

그들의 슬픔은 기쁨으로 변하였고,

그들의 신음은 축제로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음식을 나누며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날로 기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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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또한 [믿음의 인생 길]을 살다 보면,

반드시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절망적인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일들은 꼭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순간에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림절]을 약속 받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분을 통해서 [영원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림절] 절기를 지켰던 유대 백성들처럼

 

[믿음의 사람]들과 떡과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림절을 보장 받은]

[우리들이 살아 가야 할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도 [부림절을 보장 받은 사람]으로

함께 나누고 베풀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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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난 주 화요일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월요일 밤 구치소에서 나온 뒤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고,

밤 사이 오영인선교사와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새벽까지 저희 선교센타 주위를 돌며

지켜 주었던 마을 반장님과 주민들...

 

그것이 너무 감사해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모습과...

 

, 제가 없는 동안 멈추어야 했던,

꾸밍아저씨 집 수리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화요일 오후부터 다시 수리에 들어가서

어제()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날을 살아가면서

[부림절]을 약속 받은 자들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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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 방문을 희망합니다. *

 

지난 4년 동안 [고국 방문]에 대해서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곳, 저곳에 [비행기 티켓 값]을 알아 보고서,

가장 저렴한 것을 선택했는데도 [총액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마중물 헌금]을 보내 주시어서

믿음과 용기를 내어 기도를 시작해 봅니다.

 

방문 일정은, 현재 [데폭 이민국]에서 진행 중인 조사가 마치는 대로

[저희 여권]이 회수 되면, 바로 출국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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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1010일 경 내외 (한국 2/ 미국 2주 총 한달 내외)

* 경로 : 출국 - 자카르타 -> 한국 -> 시애틀 -> LA

귀국 - LA -> 시애틀 -> 한국 -> 자카르타

* 총 티켓 가격 : 670만원 (*미국 국내선 미포함)

* 혹시, 비행기 티켓이나 경로에 대해서 [좀 더 알뜰하고] [좋은 방법]

아시는 분의 조언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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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여는 다섯 가족의 고국방문 경비모금] 670만원 - 1002 현황

 

0930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1001 한국 이00 집사님 5만원

1002 한국 이00 집사님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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