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디로부터 순종을 배우십니까?]
who, in the days of His flesh,
when He had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with vehement cries and tears to Him
who was able to save Him from death,
and was heard because of His godly fear,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계실 때
그가 기도와 간청을 하였고,
그때 격렬하게 소리치며 눈물로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은 죽음으로부터 그를 구원하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두려워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though He was a Son,
yet He learned obedience by the things
which He suffered.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분께서는 고통을 받으셨고 고난을 받으셨는데,
이런 것들을 겪으시면서 그분께서는 순종과 복종을 배우셨습니다.
- HEBREWS 5 : 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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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셨던 예수님!(히5:8)
그러나 맡겨진 [순종의 짐]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맡겨진 짐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에게 맡겨진 [인류 구원의 짐]은
그분께서 [소리치고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하게] 했고,(히5:7)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마27:46/막15:34)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다고”까지 생각하게까지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맡겨진 [순종의 짐]을 피하지 않으셨고,
[고통과 고난을 통과]하심을 통해서
[순종과 복종에 대해서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결국 “다 이루셨습니다”(요19:28,30)
또한. 이를 통해서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히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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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일]은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히5:7)
그러나 우리가 두렵고 떨린다고 해서
[이 고통과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결코,
[순종을 배울 수 없습니다!]
12년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살던 집을 팔고서
홀홀단신 어린 아이 둘과 아내를 데리고서
어두운 밤 인도네시아 공항에 내렸을 때
얼굴을 휘덮는..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 후덥지근함과 답답함,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우두컴컴한 도로를 달릴 때의
그 두려움과 떨림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이
현지 공무원들의 모함으로
시뻘건 대낮에
이민국 감옥에 붙잡혀 갔을 때의
그 두려움과 떨림 또한
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그때 만약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때 그 감옥에서
무슬림을 전도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이곳 무슬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할 것이고
보루네오섬 정글과 쿠팡섬 정글에서는
아직도 교회를 세우지 못했을 것이며,
감옥에서 만났던 무슬림 라쉬드는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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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을
[무엇으로부터 배우십니까?]
만약,,,순종하는 것이
편한 길, 좋은 길, 안락한 길, 탄탄한 길이라면...
굳이 순종하지 않으라고 말해도,
너도나도 앞 다투어 순종하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순종은 편함과 안락함으로 부터는 배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아들이셨던 예수님 조차]도,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순종을 배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그분께 순종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 받기 원한다면,
우리 또한 [고통 받고 고난 받는] 것을
[불순종하고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어디로부터 순종을 배우십니까?]
오늘 하루
[주님께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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