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라!]
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불평이나 분쟁 없이 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돼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 빌립보서 2장 14절~15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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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이 되는 것!]
이것이 사도 바울선생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한 당부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시대도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였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선생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 타락한 세상 가운데서]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되어]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어디에서~~~[빛나] 라고 말하냐면....
바로 [교회 안에서]가 아닌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편지를 썼기에
간절하고, 진심어린, 성령 충만한 마음을 담아서 썼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시대의 빌립보교인만이 아닌,
[이 시대의 크리스천]인 우리들에게 하는 말씀임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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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는 것...]
나는 과연 이 말씀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어느 순간 인터넷에서 [개독교]라는 단어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 시점부터 [이런 단어]가 생기게 되었을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뒤틀리고 타락한 이 세대 가운데서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되어야 할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도취되어 자기만을 밝히기 위해 혼자 빛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빛은 스스로를 밝히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은 남을 밝혀 주고, 비춰 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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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는
이곳 [언약의무재기 선교센타] 고아원 및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시작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헌데, 아직 [진입로] 조차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우선, 진입로가 준비되어져야 건축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진입로는 약 125m2의 넓이에 한화 2,0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헌금 모금]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준비를 해야하니까, 그냥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바람이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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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2일째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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